안근영은 14일 오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일본전 해설로 나서면서 조명받고 있다.
앞서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 선수의 공항에서 만남. 두 선수 다 멋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안근영과 손흥민은 나란히 서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1991년 출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안근영은 의정부위니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으로 있고,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거쳤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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