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정해인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극 중 강도의 습격을 받아 입원했다가 퇴원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상의를 탈의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균형잡힌 팔 근육와 빨래판 식스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장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복근 장면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준비를 많이 한 장면이었다"며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해인은 손예진과 함께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다. 3월 방영 예정.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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