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흑기사'에서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떠오르는 ‘단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신세경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형광 빛이 도는 핑크 컬러부터 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로즈 핑크와 시어한 핑크 컬러까지 다른 분위기의 립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세경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21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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