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 즈라제프스카야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사가 몽환적인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권태호와 키사가 지난해 5월 권태호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체육관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키사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2018 월드뷰티 퀸'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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