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사진='불타는 청춘'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광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참가자 및 멘토들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특히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결혼 계획을 접한 김광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MC를 맡은 두 사람의 대기실을 찾았다.

김광규는 반갑게 맞이하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진짜 결혼 하는 거냐"며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지는 "사실이다"고 답했고 김광규는 깜짝 놀라며 "최근 둘이 싸운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강수지는 "우린 싸운 적 한번도 없다"며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의 '싱글송글 노래자랑'은 7인의 참가자들이 최강 멘토 군단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스페셜 경연으로 꾸며진다. 이하늘-강문영, 신효범-임오경, 양수경-박재홍, 김완선-이연수, 장호일-최성국, 지예-김정균, 임재욱-박선영이 참여했으며 13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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