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사진='우상연습생'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우상연습생' 우주소녀 성소가 연습생들의 태만을 지적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중국 아이치이 웹예능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는 엄한 표정으로 연습생들의 안무 연습을 지켜보는 우주소녀 성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소는 피로를 이기지 못해 뒤떨어지는 연습생에게 "집중해라. 최선을 다해라"고 소리쳤다. 성소는 "나도 아프다. 하지만 나도 너희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좀 더 신중하게 임했으면 좋겠다. 불만 있냐?"고 했다.

우주소녀 성소 사진='우상연습생' 캡처

이후 격려 속에서 연습이 끝나자 성소는 "매번 오늘처럼 수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소는 "동작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몸 관리 잘해라"고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중국 아이치이 '우상연습생'은 연습생 100명 가운데 단 9명만이 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판 '프로듀스 101'으로 우주소녀 성소, 갓세븐 잭슨, 프리스틴 주결경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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