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댄싱스타 박지우가 김희선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에서는 김희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박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우는 "제작년에 어느 고깃집에 갔었는데, 김희선을 나만 봤었다. 주차를 하던 중에 50m 거리에 정말 예쁜 여자가 있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 모습을 보고 와이프에게 '정말 예쁘다. 말 걸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을 했다"며 "와이프가 나한테 욕을 하더라. 당시 김희선이 노란색 스포츠카 옆에 서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기억했다.

특히 김희선을 정면으로 보기 위해 패널 신동 옆에 앉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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