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C 겸 배우 박재민이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전 해설 위원으로 활약한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06년 8월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박재민이 출연해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민은 “부모님 두 분다 교수님에 형은 UN에서 근무한다“며 “(부모님이) 교수님이셔서 혹독하게 자랐다. 용돈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었다. 엄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박재민이 KBS 2TV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중계자로 나섰다. 그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스노보드 선수로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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