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 14회에서는 살이 많이 빠져보이는 고현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달 15일 제작발표회 당시 통통하게 살이 올랐던 고현정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앞서 고현정은 '리턴' 제작진과의 불화로 지난 8일 공식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10일 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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