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제시카 / 사진=연합뉴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송승환 감독이 펼친 평창 개막식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와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송 감독은 지난 2014년 채널A '스타 패밀리송'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예전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제작했을 때 소녀시대 제시카가 출연했다. 그때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또 "어머니도 상당히 미인이시다"고 말하며 제시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송승환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총 감독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