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박지현, 조항리 / 사진=나무엑터스, KBS
배우 박지현(25)과 열애중인 아나운서 조항리(31)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끈다.

조항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조항리가 거주하는 으리으리한 평창동 저택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항리는 앞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아버지는 해금연주가이자 무형문화재 1호다.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고 밝혀 화려한 집안 내력으로 이슈를 모았다.

한편 조항리의 연인 배우 박지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곤지암'에 주연을 맡았다.

조항리 집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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