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부부/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 왕진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마음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2.원망하는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3.싫증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추운데 많은 성도들과 함께 이렇게 저녁주일예배에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것이 하나님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사랑해요 하나님. Amen. ‘백성이 호르산에서 출발하여 홍해길을 따라 에돔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하는가 에곳에는 먹을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수기 21:4-9)"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커플샷을 촬영한 낸시랭, 왕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살짝 미소 지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낸시랭의 화사한 미모와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낸시랭, 왕진진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