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급 며느리' 스틸컷
'B급 며느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B급 며느리'는 4년간 선호빈(38) 감독이 겪은 아내와 어머니의 치열하고도 격렬했던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다. 평소 시어머니에 맞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며느리 진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제4회 춘천다큐멘터리 장편 부분 대상 수상,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한국다큐쇼케이스 및 개봉지원작 선정,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B급 며느리'는 지난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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