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정현을 응원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정현 선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심장이 터질것 같다 너무 멋져. 몇년전 라익이랑 축구하던 그 현이형아가 진짜 맞는거지? 온 국민이 기를 모아 응원 보낼테니 지금처럼 담대하게 자신있게 경기하길 바래. 내친김에 우승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전미라는 자신의 뉴스 인터뷰 영상과 함께 "정현아 너 땜에 덩달아 누나까지 바쁘구나"라고 덧붙여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기도 하다.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평소 테니스에 대한 애정과 정현 선수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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