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박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배지,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통혼례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배지현과 그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박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작은 얼굴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지현과 박연경은 MBC 소속 아나운서로 87년생 동갑내기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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