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한 소식이 공개된 가운데 유역비의 재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역비를 둘러싼 소문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유역비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23번째로 돈이 많은 자산가로 재산이 10조 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분은 후원인이지 아버지는 아니다. 친아버지는 외교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역비의 아버지가 자산가는 아니지만 거액의 후원을 하는 후원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5일 두 사람은 2년여 간의 공개 열애끝에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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