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우철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뉴키드 우철이 정현 선수의 테니스 메이저 4강 진출을 응원했다.

뉴키드 우철은 24일 "정현 선수 4강 렛츠고"라는 글이 적힌 그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림 속에는 테니스코트를 배경으로 공과 라켓이 그려졌으며 정현 선수를 향한 우철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정현 선수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가 JTBC, JTBC3 FOX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 정현 선수는 이덕희, 이형택이 기록한 한국 테니스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 16강을 뛰어넘었다.

한편 뉴키드 우철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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