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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저글러스'가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달콤한 스킨십으로 예쁜 결말을 맺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마지막회에서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좌윤이(백진희)를 조여온 조전무(인교진)을 향한 남지원(최다니엘)의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조전무는 자신을 향한 응징을 대비해 좌윤이를 백화점 고객센터로 발령냈다. 남치원과 떨어져 있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었다. 좌윤이는 분노했지만, 새로운 부서에서 또 다른 정보를 얻으며 다음 플랜을 준비했다.

이는 적중했다. 좌윤이는 조전무와 비리관계에 있는 업체에서 수억 원대 상품권 구매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남치원에게 보고했다. 남치원은 조전무의 핸드폰을 훔쳐 비리장부를 손에 쥐었고, 내부고발로 인해 부사장 인사에서 그를 제외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꼼수에는 꼼수로 맞선다는 남치원의 말이 이뤄신 셈이다.

그 사이 황보율(이원근)은 E-스포츠 사업을 창업, 승승장구할 발판을 삼았고, 왕정애(강혜정) 또한 베테랑 비서가 돼 아들을 E-스포츠 구단에 보내게 됐다.

한편, 좌윤이는 다시 남치원의 비서가 될 수 있었고, 남치원 또한 좌윤이의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좌윤이 덕분에 화재 트라우마까지 극복한 남치원은 좌윤이의 모친을 찾아가 교제 허락을 구하며 한발 더 가까워졌다. 폭풍우가 지나고 다시 달콤한 사내커플이 된 남치원과 좌윤이. 두 사람은 "사랑해"라는 고백으로 키스를 나누며 엔딩을 장식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후속으로는 윤두준 김소현 주연의 '라디오 로맨스'가 29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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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24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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