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최사랑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지난 2015년 허경영 총재의 '부자되세요'로 전격 데뷔했다. 오랜 기간 가수를 꿈꿔왔지만, 데뷔를 하지 못했고 허경영과의 협업으로 이뤄낸 것.

이후 지난해 2017년에는 '국민송'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 허경영과 뮤직비디오 속에서 외계인으로 분해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이 함께 노래를 작업했던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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