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9월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인 홍콩 마담투소는 수지를 본떠 만든 밀랍인형을 공개했다.
공개된 밀랍인형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실제 수지와 꼭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밀랍인형 제작자는 수지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는 지난 22일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오는 29일 두 번째 솔로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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