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는 안무가 제이블랙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블랙은 아내 마리와 함께 파워풀한 힙합댄스로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에 대해 "아내는 복덩이다. 아내를 만나고 다 잘되기 시작했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블랙은 이어 하이힐과 미니스커트라는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착용, 제이핑크로 분했다. 제이핑크란 제이블랙이 여장을 하고 걸리시 댄스를 출 때 사용하는 예명이다. 그는 눈을 뗄 수 없는 관능적인 무대 매너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한편 tvN '토크몬'은 매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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