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역을 맡아 활약했던 신인배우 김성철이 종영소감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철은 "먼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법자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법자 캐릭터를 잘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고 노력하는 배우 김성철이 되겠다. 올 한 해 모두들 슬기로운 2018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김성철이 '슬기로운 감빵'대본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한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난 18일 종영했다. 후속으로 이보영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마더'가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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