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는 연기자 겸 가수 설현이 눈부신 미모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의 2월호 단독 커버 모델로 발탁되어 두 버전의 커버와 화보를 통해 내추럴함 속 감출 수 없는 미모를 한껏 뽐낸 것.

설현은 현재 전투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 '안시성'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여군 부대 수장인 백하로 분하기 위해 특별히 액션 스쿨을 다니며 무술을 익히고, 얼마 전 생일을 맞아 친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 온 이야기 등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현은 올해 개띠의 해여서 더욱 느낌있다는 소감을 발힌 후 "뭔지 모를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며 새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망 다니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설현이 직접 화보 콘셉트에 대해 제안하고,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 쎄씨 화보에서는 설현의 폭발적인 아름다움과 싱그러운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설현은 하얀 니트 상의를 착용한 스틸 컷에서 숨겨진 각선미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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