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올 겨울 최고의 감동 대작 '코코'가 신작 공세에도 입소문 역주행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코코'는 디즈니o픽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 돌파를 한 데 이어, 신작 공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의 예매 열풍으로 예매율 폭등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예매권 상위권 유지 및 애니메이션 예매율 2주 연속 1위를 수성해 승승장구 흥행 꽃길을 걸으며 뜨거운 주말 돌풍을 예감케 한다.

전체관람가 '코코'는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 “8살 딸과 함께 감동에 훌쩍”,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 하는 영화”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코코'의 감성과 감동에 인생영화로 선정했다는 관객들은 너나없이 “내일 죽는다면 오늘 봐야 할 명작”, “가족들과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영화” 등 다른 관객들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으며 '코코'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이렇듯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어른들의 인생영화급 대작이자 명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북미 관람객 평점 시네마스코어 최고점 A+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개봉 2주차에도 네이버 관람객 평점 약 9.2 등 국내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뭉클한 감동과 황홀한 즐거움을 주는 명작으로 입소문 흥행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o픽사 작품.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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