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이 밝힌 홈쇼핑 방송 중 생겼던 에피소드가 시선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홈쇼핑 중 진짜 맘에 드는 옷이 나와 제대로 방송을 진행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감격을 하느라 옷에 대한 설명을 못하겠더라"라며 "설명해야 하는데 일을 놓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일은 "앞에 모니터가 2개 있는데 지 포즈, 지 옷만 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 측은 김새롬이 홈쇼핑 도중 판매상품인 코트를 입고 화면에 이리저리 자신을 비춰보는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화면 속 김새롬이 착용하고 있는 상품은 약 130만 대의 곤색 무스탕 코트이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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