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지연은 "2년동안 활동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쳤다. 많은 스케줄에,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업소에 출연할 때 악성루머와 스캔들이 나왔다"며 "도도한 이미지라 동료 가수를 때리고 욕했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지연은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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