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토니가 가나 방송에 최초로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샘 오취리의 나라이기도 한 가나로 떠난 토니, 붐,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샘 오취리로 인해 가나 전국 생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토니는 "가나의 음식은 정말 맛있다. 푸푸라는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라며 유창한 영어로 당당하게 방송을 소화했다.

이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가나 생방송에 진출한 것. VCR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홍보대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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