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필모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샤워를 마친 이필모는 팬티 바람으로 나와 화장대에 섰다. 그는 머리를 대충 말린 후 화장대 위에 드라이어를 고정해 가랑이를 말려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케 했다.
전현무는 "김준호 이후로 가랑이 말리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정작 이필모는 태연한 표정으로 "남성분들은 알 거다. 저게 중요한 거다"라고 설명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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