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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자의 비밀'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이 모녀 상봉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등, 연출 진형욱 등)에서는 기라성(정한용)과 모진자(황영희)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박지숙(이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라성의 전화를 받은 기서라(강세정)는 집으로 달려왔다. 기서라의 사진을 보던 박지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모진자는 "내가 사모님께 얘기했다. 네가 사모님 친딸이라고 싹 다 말씀드렸어"라고 설명했다.

박지숙은 "여림아 미안하다. 내가 눈 뜬 장님이었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엄마 자격도 없어. 이렇게 가까운 곳에 널 두고 어떻게 못 알아봐. 엄마가 미안해. 진짜 못 알아봐서 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기서라는 눈물을 흘리는 박지숙을 위로하고자 했다. 박지숙은 "어쩐지 자꾸 아기 엄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예쁘고 착하게 커줬구나"라며 손을 잡았고 기서라는 "저 사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요. 제가 여림이었을 때 어땠는지"라고 화답했다.

이에 박지숙은 "내가 하나하나 다 말해줄게"라고 말한 상황. 박지숙은 "엄마는 네 손톱, 속눈썹까지 다 기억하니까. 엄마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내가 바보 엄마야"라고 말했고 기서라 또한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 한지섭(송창의)과 사랑받고 싶어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 진해림(박정아)이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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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12 20:11:56   수정시간 : 2018/01/12 2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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