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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강혁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얼짱 출신의 작가 강혁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 대응에서 너무 내 생각만 하며 행동한 것 같아 죄송하다. 반성한다"며 "사죄하는 의미로 이번 일로 고소당한 분들께서 나한테 연락을 주면 내가 도와드릴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다. 언제든 다이렉트로 연락을 주면 감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건은 지난 8일 강혁민이 한서희를 비롯한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강혁민은 "그 사람들이 사상이 어찌하든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XX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라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서희는 고소 취하를 위해 강혁민과 온라인 및 전화 유선 상에서 설전을 벌였고 강혁민은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스트의 대표가 된 것 같아 부담을 느낀다. (중략) 불편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강혁민 씨에게 키보드워리어들이 심하게 악플을 달면 하고 싶은 대로 고소하라고 말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2012년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출연한 한서희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매한 후 서울 중구 자택에서 흡연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에서 외모를 통해 얼짱으로 불린 강혁민은 2011년과 2012년 코미디 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저서 '괜찮아 손잡아 줄게'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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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12 17:58:43   수정시간 : 2018/01/12 22: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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