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컬투쇼' 딜런 오브라이언이 한국 소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차 내한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처음 왔는데 너무 재밌다"며 "매일 술을 먹고 있다. 소주도 많이 먹고 소맥은 정말 예술이다. 막걸리도 도전해봤다. 지금 약간 숙취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정말 좋다" 며 "삼겹살이 좋더라. 비행기에서 육개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