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가맨 시즌2'에 나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포부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슈가맨 리턴즈’에서는 4MC의 첫만남과 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저는 선배님들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옛날 노래 잘 모르지만 배우고자 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마음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가맨’ 시즌 1을 보면 10대분들은 아무 말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분들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싶다”고 남다른 강점을 드러냈다.

목표 시청률에 대해선 통크게 15%를 언급했지만, 곧이어 유희열이 "4%만 넘어도 좋을 것 같다”고 현실적인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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