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2018년 첫 번째 패밀리 무비 '페르디난드'에 해외 언론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리오', '아이스 에이지'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새로운 프로젝트 '페르디난드'(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에 오른 데 이어 것에 이어, 지난 12월15일 북미 개봉 이후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페르디난드'는 덩치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꽃을 사랑하는 소블리 ‘페르디난드’가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끌벅적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컴백홈 어드벤처.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들은 “올해 최고의 작품. 진실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다”(Variety), “얼굴에는 미소를, 눈에는 눈물을, 가슴에는 큰 만족감을 줄 패밀리 무비”(Metro (UK)), “스토리의 매력적인 요소들에 현대적인 광택을 더한 작품”(Boston Globe) 등 2018년 첫 번째 패밀리 무비로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전하는 매력적인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한, “투우장에서 싸우는 것보다 꽃향기를 맡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가 전하는 유쾌한 이야기”(Financial Times),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재미를 전한다”(Film Journal International) 등 역대급 반전 매력을 지닌 소블리 ‘페르디난드’가 전하는 유쾌한 재미에 대해 호평했다.

이처럼, 북미 개봉 이후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메시지와 유쾌한 스토리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페르디난드'는 오는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