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찬오 셰프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전 부인 김새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절친 김새롬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잘 지내지는 못한다. 어떻게 잘 지내겠냐"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 이혼했다.

한편 15일 JTBC '뉴스룸'은 이찬오 셰프가 마약 흡입 및 밀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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