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중국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에 위치한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 자리했다.

해당 자리에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직접 소개한 데 이어 김정숙 여사, 추우 부부와 함께 나란히 앉아 오찬을 즐겼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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