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송혜교 지인 SNS
배우 송혜교가 민낯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송혜교는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수수한 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자신과 지인의 SNS를 통해 민낯 사진을 종종 공개해왔다. 지난 2013년 송혜교 지인은 SNS에 그의 사진을 게재하며 "강아지 같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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