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체스가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산체스는 과거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잭슨으로 출연해 마린보이와 가왕 후보 결정전을 펼쳤다.

이후 가면을 벗은 잭슨의 정체는 산체스. 그는 "아무래도 힙합곡에서는 후렴 부분만 노래하게 되는데 발라드 한 곡을 완창할 수 있는 소화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대박인 것 같다. 공평하지 않느냐. 저도 값진 경험 가져간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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