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애가 밝혔던 스폰서 루머가 주목받고 있다.

한영애는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겪었던 황당한 루머를 언급했다.

그녀는 "그동안 황동하며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다"며 "당시 레코드 회사 대표가 내 집을 사줬다는 루머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그 대표를 만나 '사장님이 제 집 사주셨다면서요?'라고 물었더니, 얼굴이 빨개지셨다. 횡설수설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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