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에 참석하고 있는 가수 루나.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가수 루나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에 참석하고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알려진 합스부르크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카이 전동석 정택운 수호 김소향 민경아 루나 민영기 김준현 리사 등이 출연한다.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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