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의미심장한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최근 영화 ‘꾼’ 인터뷰에서 연인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뭐...”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후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이후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

한편, 8일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는 바쁜 스케줄로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고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