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베이식 아내. 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백년손님' 베이식이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는 결혼 5년 차 래퍼 베이식이 출연해 발레를 전공한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베이식은 "아내가 한은정과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 발레를 전공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식 아내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베이식은 "연애를 포함해 10년을 만났다. 저항은 그다지 좋은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며 "모든 싸움의 끝은 항상 제 잘못으로 끝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내가 방송에서 제가 따뜻한 남편인 척하는 걸 가장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