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뮤지컬 '모래시계'의 출연 배우인 신성록,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출연한다.
이날 신성록은 강홍석에 대해 "저 친구는 뼈가 굵다. 나도 웬만해서는 위압감을 받는 편이 아닌데 저 친구에게 한 대 맞으면 아프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홍석은 "어렸을 때부터 거대했다. 몸무게가 140kg였다.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어릴 적 어머니께서 햄버거 가게를 하셨다. 매일 햄버거와 치킨을 먹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90kg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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