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아나운서 사진=MBC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MBC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TV조선 이적설에 입장을 밝혔다.

MBC 정책홍보부 한 관계자는 27일 스포츠한국에 "배현진 앵커의 이적설과 관련해선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배현진 MBC 아나운서도 최근 TV조선 이적을 확정하고 MBC 측에 이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은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을 진행했으며 2010년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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