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측이 홈쇼핑 완판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소속사 SJ레이블을 통해 스포츠한국에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첫 홈쇼핑 출연이었지만 멤버들과 또 하나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고 직접 경험하고 나니 쇼호스트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며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전날인 20일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동해 예성 은혁 이특은 CJ오쇼핑에서 겨울 패딩을 판매, 완판을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앨범 판매량 20만장이 되면 홈쇼핑에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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