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다니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한밤'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과거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당당히 1위를 하며 워너원 멤버가 된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올해 4월, 101명의 소년이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였다. '나야 나'를 외치던 소년들 중 11명의 소년만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워너원' 멤버가 됐다. 데뷔와 동시에 정상을 찍은 워너원. 그 중에서도 1등 강다니엘은 단독으로 광고를 찍고 잡지 시사 잡지의 표지모델을 하는 등 '신드롬'이라고 불릴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 신드롬'의 특이점 중 하나는 팬의 연령층이다. 강다니엘은 10-20대는 물론, 30대 이상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워너원의 최근 무대들을 찾아갔다. 현장에는 워너원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온 모녀, 30대 이상 누나들만이 모인 팬클럽 등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집결해 있었다.

또한 '한밤'은 강다니엘의 숨은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워너원의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찾았다. 오늘 방송에는 무대 리허설 현장부터에서부터 대기실에서의 모습까지 강다니엘의 자연스러운 매력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강다니엘이 데뷔 후 활동하면서 "가장 재미있다"고 답한 활동이 무엇이었는지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촬영 당시 강다니엘을 옆에서 지켜본 지인들의 이야기 등이 담긴 SBS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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