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이 화제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지태 아내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생일 촛불 끄기 표정 우째. 수인이는 할머니 집에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촛불을 끄고 있는 김효진의 귀여운 표정과 유지태의 따뜻한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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