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화제다. 사진=tvN 캡처
배우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10살차이'에서는 10살 연상의 여행작가 김동영과 데이트를 하는 황승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황승언의 데이트남으로 등장한 김동영은 “이걸 꺼내도 되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황승언의 수영복 화보가 담긴 맥심 잡지를 꺼내들어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황승언은 “이 잡지가 저를 알리게 된 좋은 계기가 됐고 그런 의미에서 참 고마운데 이걸 보고 환상을 가지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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