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 사진=강윤이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강윤이의 일상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공개훈련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있는 강윤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치어리더 강윤이는 평소 가수 구하라를 닮은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68cm의 늘씬한 키와 큰 눈망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윤이는 지난 2007년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 2012년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2015년 다시 SK와이번스로 옮겼으며 원주 동부 푸르미, KB손해보험 스타즈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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