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올 한 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배우,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먼저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라인과 단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베이스로 한 핑크립 메이크업 역시 수지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걸그룹들의 눈부신 미모 역시 시선을 끌었다. 구구단 멤버들은 올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했다. 짧은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리스틴 역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로 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남자 스타들 중에서는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이승기가 눈에 띄었다. 그는 변함없는 비주얼,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수트 차림으로 등장,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편성된 것에 이어 스타뉴스 홈페이지와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