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며 "정말 고생 많았다. 이번 시험 다들 잘 보고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의 각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연예계에서는 위키미키 김도연, 모모랜드 주이 낸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다영, 다이아 은채, 오마이걸 아린, 씨엘씨 권은빈, 빅톤 정수빈,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안형섭, 배우 진지희 등이 수능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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